매년 역대급 더위를 갱신하는 것만 같은

올해 여름은 정말이지 6월부터 일찍이 끔찍했다.

’앞으로 남은 여름은 어찌 보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쯤

그렇게 이번 여름 블랜드가 완성되었다.

이전 여름 블랜드는 주로 과일같은 느낌의 블랜드를 주로 제작했었는데

이번 블랜드는 다른 느낌의 커피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무렵 한 회사의 맥주광고에서 블랜드의 방향성이 정해졌다.

그 광고는 ‘This is L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의 소음과 디지털에 같인 삶 속

해변과 자연에서 ’진정한 삶‘을 회복하는 순간을 이야기하던 코로나 라는 맥주 회사의

캠페인 메세지였는데, 사실 슬로건 속 식음료의 자체의 가치 보단

미식을 넘어 다른 이상을 가질 때에 또 가치를 가지게 되는 점이 좋았었다.

이러한 말을 전하고자 이번 블랜드를 제작 하게 되었다.

처음 블랜드의 메인으로 선택한 생두는 ‘콜롬비아 엘 플레이서 세션 IPA‘ 였는데

블렌드를 완성 할 쯔음 재고가 없다는 걸 확인했다.

명확한 IPA 노트를 기반으로 커피에서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향미 노트가 인상적